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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의 자카르타 상륙, K프랜차이즈 '디지털 공식' 쓰다

2025-07-15
조회수 221

[이코노믹리뷰 최진홍 기자]

핀테크 '톡시아'와 손잡고 현지 맞춤형 리테일테크로 동남아 공략 신호탄


대한민국 1위 과일디저트 프랜차이즈 '달콤왕가탕후루'가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매장을 열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알렸다. 오픈 당일 15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오픈런'을 연출했고 현장에서 1000명이 넘는 신규 앱 회원을 확보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한 디저트 가게 하나가 해외에 문을 연 사건이 아니다. K-푸드가 현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K-프랜차이즈 수출 모델이 디지털 인프라 위에서 구현된 첫 사례이자 '디지털 기술 × K-푸드' 융합의 청사진을 보여준 상징적 장면이다.

이번 진출의 핵심 파트너는 글로벌 핀테크 플랫폼 '톡시아(TOKSIA)'를 운영하는 토큰아시아코리아다. 톡시아는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상호부조 금융 문화 '아리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현지 금융 시장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사진=회사 제공

달콤왕가탕후루의 이번 진출은 과거처럼 제품과 브랜드만 수출하던 방식에서 벗어났다. 톡시아가 제공하는 '리테일 인텔리전스' 모듈을 통해 처음부터 현지화된 디지털 전략을 완벽하게 탑재했다. 이는 고객 맞춤형 쿠폰 발행 실시간 고객관계관리(CRM) 구매 패턴 분석 자동화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기술이다. 단순히 탕후루를 파는 것을 넘어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며 매출을 극대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예를 들어 BBQ치킨이나 파리바게뜨 같은 기존 K-프랜차이즈 강자들이 오랜 시간 현지 시장을 개척하며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면 달콤왕가탕후루는 현지 핀테크 플랫폼과 손잡고 사업 초기부터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장착하고 시작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서 K-브랜드가 어떻게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오픈 당일 매장에서는 톡시아 요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들은 고객 동선을 유도하고 앱 가입을 지원하며 실시간으로 소비자 피드백을 수집했다. 방문 고객은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앱을 설치하고 즉시 할인 쿠폰을 받아 개인화된 혜택을 경험했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다.

달콤왕가탕후루 정철훈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글로벌 전략과 디지털 인프라에 강점을 가진 토큰아시아코리아의 컨설팅 덕분이다. 장재훈 대표는 글로벌 금융기관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더불어 선진국은 물론 이머징 마켓 전반에 걸쳐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다”며,”디지털 기반의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는 국내 프랜차이즈라면 토큰아시아코리아와의 협업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전했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을 원하는 국내 프랜차이즈들 다 모여라! 라고 외치고 싶다. 톡시아는 고객의 소비 패턴과 선호를 정밀 분석해 매장 운영자에게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RM 중심 리테일테크 플랫폼이다. 더 많은 한국 브랜드가 디지털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푸드는 이제 음식을 넘어 세계 소비자와 문화적으로 교감하는 콘텐츠가 되었다. 약 2억8천만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디지털에 익숙한 청년층을 중심으로 K-콘텐츠와 K-디저트는 이미 주류 트렌드다. 이번 '톡시아 × 탕후루'의 성공적인 협업은 이러한 흐름에 디지털 기술이라는 날개를 달아준 격이다.

달콤왕가탕후루는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 5곳에 추가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나아가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전역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토큰아시아코리아 장 대표는 “대한민국은 이제 제조를 넘어 디지털 기반의 문화 수출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 톡시아는 이 전환의 중심에서 K-푸드·K-뷰티·K-리테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장재훈 대표는 국제대체투자분석사(CAIA) 자격을 보유한 금융업계 20년 경력의 대체투자와 STO 전문가로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세계적인 금융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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